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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축산 농가 지원 … 정부관리양곡 부산물 공급 추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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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퇴비용 부산물 저가 공급으로
농·축산 농가 부담 완화
경남 사천시는 농·축산 농가의 사료 및 퇴비 원료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정부관리양곡 부산물 매출 및 공급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부산물은 벼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쇄미(82원/㎏), 설미(82원/㎏), 미강(54원/㎏)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농가에 제공된다.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


해당 부산물은 사료 원료나 유기질 비료 제조에 활용될 수 있어 농가의 사료비 절감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청은 연중 상시로 받을 예정이며, 매월 말에 공급이 이뤄진다.

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둔 농·축산 농가로,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유통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화 신청도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농·축산인 확인을 위해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공급 물량에는 한계가 있지만, 정부관리양곡 부산물이 농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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