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 교육생 팀 ‘iDSM’의 음원 자켓 사진[사진=서울경제진흥원] |
[서울경제TV=정명진 인턴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청년취업사관학교(청취사) 새싹 교육 과정 수료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음원이 지난 8일 정식 발매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음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에서 운영된 K-POP 콘텐츠 산업 연계 교육 과정의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로, 해당 과정은 모집 당시 505명이 지원해 약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음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에서 운영된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을 연계한 대중음악산업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교육생들이 작곡과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결과물로, 교육 과정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과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첫 공개 곡 ‘Leopard (Feat. Khakii, Aiowell)’는 교육 과정 수강생들로 전원 구성된 프로젝트 팀 ‘iDSM’의 작품으로, 작곡부터 AI 기반 앨범 자켓 디자인 제작까지 프로듀싱 전 과정을 교육생이 직접 수행했다. 또한, 래퍼 Khakii와 iDSM의 멤버 Aiowell이 보컬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생들이 제작된 음원이 단순 교육 결과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통·발매까지 이어져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 성과로 연결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K-POP 전문 교육기관인 SM유니버스(SM UNIVERSE)와 협력해 운영되었으며, 과정 전반에 K-POP 산업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밀착형 교육을 제공했다. 작곡·프로듀싱 분야에서는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수강생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닝 세션과 데모 평가를 진행했으며, 실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준과 작업 방식에 대한 실무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 대전환 흐름에 맞춰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AI인재 양성 허브’로 고도화하고 있다. △현장수요 대응형 교육 강화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실무 경험을 갖춘 현장형 AI인재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확대해 교육과정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탄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유진영 서울경제진흥원 교육본부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AI와 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융합 인재와 콘텐츠 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yngjin@sedaily.com
정명진 기자 myng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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