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좋은 죽음' 기준은…"고통·가족 부담 적게"

연합뉴스TV 최덕재
원문보기
한국 성인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은 신체적 고통을 최소화하고 가족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 지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종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연구원 등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좋은 죽음'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 '신체적인 통증을 가급적 느끼지 않는 것'을 고른 응답이 97.0%로 가장 높았습니다.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1,0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23일∼5월 7일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됐습니다.

'가족이 간병으로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96.2%, 가족이 병수발을 오래 하지 않는 것'이 95.3%로 뒤를 이었습니다.

'본인의 죽음이나 생애 말기의 상황 등을 상상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8.6%가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81.1%는 말기 또는 임종기 환자가 됐을 때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84.4%)이 남성(77.6%)보다, 그리고 월 가구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그룹(88.3%)이 500만원 미만인 그룹(소득 구간별로 75.9∼79.9%)보다 서비스 이용 의향이 컸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91.9%는 말기 및 임종기 환자가 되었을 때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따라 연명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의 경우 94.7%가, 65세 미만에서는 89.0%가 의햐잉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존엄사 #죽음 #고통 #가족 #경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4. 4이민성호 한일전
    이민성호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