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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5000달러대 등락…美 경제 지표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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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9만50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 지표가 비트코인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했고, 이는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의 하방 지지선이 강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특히 기술적 분석에서는 비트코인이 주가가 바닥을 둥글게 다지는 소서보텀 패턴을 형성하며 9만80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00일 이동평균선과 피보나치 되돌림 38.2% 구간이 겹치는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이를 뚫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적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2일 발표되는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와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만약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 비트코인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은 당분간 9만5000달러대에서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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