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HD현대 제공) ⓒ News1 박종홍 기자 |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상상인증권(001290)은 19일 HD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76만 원에서 85만 원으로 11.84% 상향 조정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경영진 간담회에서 미국 현지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 함정 사업에 관한 자신감과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협력 범위 확장 및 미 현지 투자 전개 등 함정 사업 부문 모멘텀 발현 여부에 따라 HD현대중공업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업사이드)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2644억 원, 영업이익 7176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54% 증가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는 합병 효과로 HD현대미포의 12월 한 달 분 실적이 반영되는 분기"라면서 "해당 효과가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를 제외하더라도 고환율 영향으로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며 전 사업부 수익성 개선에 따른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률 성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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