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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롯데렌탈, 중고차 이익 개선세에 목표가↑"

아주경제 양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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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렌탈]

[사진=롯데렌탈]



LS증권은 19일 롯데렌탈에 대해 2026년 중고차 부문의 이익 반등세로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을 감안했을 때 저평가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한 7638억원,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78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수출 물량 증가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확대를 통한 중고차 매각 수익성 개선, G 카(롯데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 적자 폭 축소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렌터카의 수주 대수와 순증 대수 등 오토 장기 주요 지표들은 개선되고 있다"며 "리텐션율은 60% 수준으로 2026년에도 역시 안정적인 이익이 보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장기렌탈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대주주 변경 이후 부채비율 확대를 통한 신차 투입이 가시화될 경우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중고차 부문에선 올해 T Car(롯데렌탈 중고차 브랜드)를 통한 B2C 확대, 중동 지역 수출량 증가를 통한 외형 성장 등이 나타날 것"이라며 "2026년에는 T Car 소매 판매 거점인 강서·부천·용인 센터 오픈 효과가 온기를 반영하고, T car 매출 성장률은 13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주경제=양보연 기자 byeon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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