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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 숏드라마 진출…전문 플랫폼 ‘레진스낵’ 2월 4일 출범

이데일리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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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 영상화·오리지널 동시 편성
키다리스튜디오 제작 참여, 이병헌 감독 각본·연출로 라인업 강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숏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4일 세로형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 ‘레진스낵(Lezhin Snack)’을 공식 런칭하고, 사전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레진스낵은 레진코믹스와 봄툰을 통해 검증된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화 작품과, 새로운 스토리로 제작한 오리지널 숏드라마를 함께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볼수록 맛있는 숏드라마”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로맨스·코미디를 비롯해 미스터리, 액션, 학원물, BL·GL 등 장르를 폭넓게 구성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키다리스튜디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웹툰 원작에 대한 이해도와 영상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원작의 흡인력은 살리면서도 숏폼 포맷에 맞춘 빠른 전개와 다이내믹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기 작품뿐 아니라 재조명되는 원작까지 폭넓게 편성해 기존 웹툰 팬과 숏드라마 신규 시청자를 동시에 겨냥한다.

제작진 라인업도 강화했다. 다수의 작품으로 역량을 입증한 제작사와 감독·작가들이 참여하며, 출연진은 베테랑부터 신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알려진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레진스낵은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세로형 숏드라마 포맷에 맞춰 짧은 시간에도 집중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월 구독제를 운영해 매달 공개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부담을 낮춘 형태로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해외 확장도 예고했다. 레진스낵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에도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허흥범 레진스낵 대표이사는 “웹툰 플랫폼 운영과 영상 콘텐츠 투자·제작 경험을 축적해온 키다리스튜디오가 숏드라마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사 IP 기반 OSMU를 통해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장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진스낵은 2월 4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오픈된 웹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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