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군(39)이 한영(47)과의 이혼설 별거설 등 각종 루머에 입을 열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트로트 가수 박군(39)이 한영(47)과 이혼설 별거설 등 각종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박군이 괴산에서 홀로 텐트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군을 만나러 간 이상민과 임원희는 "소문이 한두 개 도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진짜인 줄 알 것"이라며 박군의 잠적설, 세 집 살림 설, 이혼설, 별거설 등을 언급했다.
박군은 한영과 2022년 결혼했다. 부부 루머에 대해 박군은 "리포터 일을 하고 있다. 촬영이 이틀씩 걸리니까 행사를 못 하겠더라. 그래서 행사를 포기하겠다고 한 게 와전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가 편하고 좋아서 이렇게 혼자 시간도 보내는 것"이라며 "어제도 아내랑 사진 찍은 게 있다"라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박군(39)이 한영(47)과의 이혼설 별거설 등 각종 루머에 입을 열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스킨십 리스 부부' 소문도 직접 해명했다.
박군은 "아내가 난임으로 2년 가까이 병원에 다니고 있다. 치료가 엄청 힘들다. 그거 때문에 예민하기도 하고, 원래도 예민한 성격이라서 자다가 조금만 건드려도 깬다"며 "그래서 (방송에서) 그 얘기를 했는데 스킨십 리스로 잘못 알려졌다. 요즘은 집에 가면 항상 포옹한다"라고 귀띔했다.
박군은 한영에게 대뜸 전화를 걸어 "나 얼마나 보고 싶어?"라고 물으며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영은 "또 왜 그래?"라며 현실 부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영은 루머에 대해 "별일 없다. 저는 가짜 뉴스에 대해 몰랐는데 '이혼하지 말고 잘 사세요'라는 댓글을 보고 확인했더니 가짜 뉴스가 많더라. 저희는 진짜 아무 문제가 없다. 부부끼리 티격태격 맞춰가는 게 있지 않나. 그런 것도 없으면 남 아닌가요?"라며 선을 그었다.
이상민이 "박군이 워낙 집에 잘 안 들어가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라고 말하자 한영은 "아니다. 그건 부부 사이 문제가 아니다. 일이나 미래 때문에 혼자 생각이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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