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C U23 |
AFC U23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일본 U-23 아시안컵 대표팀이 한국과 4강전에서 맞붙는다. 일본은 한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에 차 있다. 다가오는 올림픽을 앞두고,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한 일본이다. 22세 선수들이 중심인 한국에게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연합뉴스 |
일본 닛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일본 대표팀의 사토 류노스케(19)의 인터뷰를 전했다.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류노스케는 한국전을 앞두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성인 대표팀 경험도 있는 재능 있는 유망주 류노스케는 이번 대회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류노스케는 "득점왕, MVP, 얻을 수 있는 것은 전부 얻고 싶다. 물론 그것 자체가 목표라기보다는 열심히 뛰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활약이 팀의 승리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다. 한일전인 만큼, 확실하게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토 류노스케. AFC U23 |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한국 대표팀 형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음에도 류노스케는 전혀 떨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미 한국전에서 승리했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회 MVP까지 노리고 있다.
닛칸스포츠는 한국 대표팀이 일본 선수들에 비해 나이가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
매체는 '일본은 2028년 LA(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내다보고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다'라며 '다음 상대인 한국은 22세 선수 10명이 명단에 포함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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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충격패했지만, 레바논이 이란을 꺾으면서 어부지리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호주와 맞붙은 한국은 심기일전해 2대1로 승리, 준결승 진출을 이뤘다. 한국 팀은 예선부터 삐걱대면서 평균연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대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된다. 현재로서는 일본이 한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 대표팀이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일본에 승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