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배터리 위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정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대기업 협력사들이 전례 없는 도산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13조 5000억 원 계약 해지, 엘앤에프의 3조 8300억 원 계약 무산 등으로 1000억 원 미만 협력사 경영권 매물이 속출하고 있으며, M&A 업계는 이를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을 저렴하게 확보할 역발상 투자의 적기로 판단하는 상황이다.
■ 신산업 급성장: 비만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대형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최근 3년간 152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3배 급증했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 국내 1호 비만 치료제를 출시하고, 일동제약은 저분자 경구용 비만약 임상을 완료하며 기술이전을 노리는 한편, 자원순환 스타트업 같다는 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를 도입한 지자체가 2020년 13곳에서 지난해 80곳으로 515% 폭증하며 친환경·헬스케어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전망이다.
■ 지역 혁신: 정부가 발주하는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비수도권 도시들의 도심융합특구 지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ESS 사업은 540㎿ 규모로 배터리 3사가 총력전을 펼치며 국내 생산 라인 구축을 강조하고, 창원·김해·포항 등은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산업·주거·문화 복합 혁신 공간 조성에 나서면서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치 기회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배터리 협력사 줄도산 공포···"M&A 역발상 삼아야"
- 핵심 요약: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수요 정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대기업 협력사들이 전례 없는 도산 위기에 직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푸르덴베르크와 맺었던 13조 5000억 원 규모 계약이 해지됐고, 엘앤에프도 테슬라와의 3조 8300억 원 규모 양극재 계약이 무산되며 충격을 줬다. 삼일PwC는 갑작스러운 생산 능력 축소로 공장이 서 버린 협력사들이 경영권 매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며, 1000억 원 미만의 알짜 기업 경영권 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M&A 업계는 이 위기를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저렴하게 확보해 미래를 준비하는 역발상 투자의 적기로 보고 있으며, HL만도나 두산 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모습이다.
2. 효력 장기화·근육 손실 감소···틈새 기술로 빅파마와 합종연횡 추진
- 핵심 요약: 비만 치료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3년간 비만 등 대사질환 관련 글로벌 대형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2023년 152억 달러에서 지난해 440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증가했고, 계약 건수는 7건에서 17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 국내 1호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출시하며 한국인 체형에 맞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일동제약은 저분자 화합물 기반 경구용 비만약 임상 1상을 완료해 기술이전을 노리고 있다. 펩트론·지투지바이오·인벤티지랩 등은 월 1회, 분기 1회 투여만으로 효과가 유지되는 장기 지속형 제형 기술로 일라이 릴리,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양상이다.
3. "13개 지자체가 폐기물 솔루션 이용···올해 100곳 이상 늘 것"
- 핵심 요약: 자원순환 스타트업 같다가 운영하는 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를 도입한 지자체 수가 2020년 13곳에서 지난해 80곳으로 515% 급증했다. 같다는 폐기물 배출·수거·적하·재활용 및 처리 등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640만 건의 데이터를 확보해 지자체가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고재성 대표는 빼기가 품목과 지역, 경로 등 폐기물 처리 전 과정을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 자원순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된다며, 올해 최소 100곳 이상의 지자체가 빼기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 영역에서도 지난해 3월 시작한 철거 원상복구 서비스와 대형폐기물 해체·운송·설치 통합 서비스로 이용자를 현재 230만 명에서 330만 명으로 늘리고, 매출은 지난해 70억 원에서 올해 12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1조 ESS '동아줄' 잡아라···배터리3사 수주 총력전
- 핵심 요약: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정부가 발주하는 1조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은 전북·전남·강원·경북·제주 등 전력계통 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총 540㎿ 규모로 진행되며, 동시에 약 13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2차 입찰은 가격·비가격 평가 기준이 기존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되면서 국내 산업 기여도와 안정성 등 비가격 요소가 부각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오창에 연간 1GWh 규모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SK온은 충남 서산에 국내 최대인 연간 3GWh 규모 라인을 갖췄으며, 삼성SDI는 울산사업장에서 대부분을 생산할 예정인 상황이다.
5. "판교급 테크노밸리 우리도"···창원·김해·포항 도전장
- 핵심 요약: 인구 50만 명 이상인 비수도권 도시들이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제1차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2026~2035)'을 고시하며 비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도시까지 확대해 국가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도심융합특구는 산업·주거·문화·교육 기능이 집약된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제도로, 기회발전특구·연구개발특구 등을 중첩 지정해 세제 및 규제 혜택을 강화한다. 창원시는 도심융합기술단지와 마산역 일대를 후보지로 검토 중이며, 직접투자 8000억 원, 생산유발 1조 3000억 원, 고용유발 1만 4802명의 경제적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김해시와 포항시도 각각 산업·주거·문화 융합 복합혁신공간과 기업혁신파크 연계 전략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6. 적자 기업에도 파격 대출···'벤처 무덤' 오명 지운 日 메가뱅크
- 핵심 요약: 일본 3대 메가뱅크가 반도체·우주항공·인공지능 등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이끌고 있다. 미즈호은행은 2023년 스타트업 대출 심사 규정을 전면 개정해 1차 심사에서 기업의 흑자 여부를 보지 않기로 했으며, 기술과 시장 검증을 대출 심사 과정에 포함시켰다. MUFG는 중기경영계획에서 기업금융의 핵심 전략을 '일본 산업의 부흥'으로 설정하고 우주·GX·반도체 3개 분야를 주력 산업으로 보고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미즈호은행은 2024년 일본 위성 스타트업 신스펙티브에 약 80억 엔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제공했고,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110억 엔 규모의 우주항공 분야 벤처투자펀드에는 정부·금융권·산업계가 파트너십을 맺고 참여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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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강지원 기자 g1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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