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의 무게중심이 '의회'에서 '현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역의 민원을 듣는 창구를 넘어, 주민 삶의 변화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행 거점이 필요해진 가운데 이충원 경북도의회 의원이 의성에 지역 사무실을 열고 군민과의 상시 소통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17일 의성 지역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지역의 과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성군민과 지역 인사,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의성 민심이 곧 의정의 나침반”…이충원 도의원, 의성 사무실 열고 현장 소통 강화 권병건 기자 |
이 의원은 17일 의성 지역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지역의 과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성군민과 지역 인사,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개소식은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는 이충원 의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군민들의 어려움과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의성이 나아갈 길을 함께 찾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문을 여는 이 공간은 단순한 업무 장소가 아니라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문턱 없는 사랑방"이라며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지역의 의견을 들려달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관련해서도 의성의 미래 성장축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이 의원은 "통합 신공항은 의성지역에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산업구조 전환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100년 미래전략"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해 의성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주민 의견 수렴과 정책 발굴이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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