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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우니온 베를린은 19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약 1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을 기록,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냈다.
지난 10일 마인츠전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던 정우영은 약 1주일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 리그 2호골,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전까지 슈투트가르트와 0-0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14분 크리스 퓌리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위기의 우니온 베를린을 구한 것은 정우영이었다. 후반 31분 언드라시 셰퍼를 대신 투입된 정우영은 후반 38분 스탠리 은소키가 내준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정우영의 동점골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고,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적지에서 승점 획득에 성공한 우니온 베를린은 6승6무6패(승점 24)를 기록, 9위에 자리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0승3무5패(승점 33)로 4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