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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마비 손자 돌본다" 88세 김영옥 근황, 살림도 '직접'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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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배우 김영옥(88)이 직접 살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배우 김영옥(88)이 직접 살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배우 김영옥(88)이 직접 살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56회에서는 김영옥,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영옥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영옥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누구와 함께 냉장고를 쓰냐는 질문에 "내가 손자 하나 데리고 사는 걸 알 거다. 아픈 아이가 있다. 걔와 남편과 쓴다"라고 밝혔다.

김영옥의 냉장고는 풍족한 재료로 가득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다. 김영옥은 아침 식사는 "사과 반쪽, 반숙 달걀 한 알, 은행알"이며 저녁 식사로는 "밥도 하고 국도 한다"고 밝혔다. 자주 하는 국으론 북엇국, 미역국, 콩나물국, 김칫국, 된장찌개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배우 김영옥(88)이 직접 살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배우 김영옥(88)이 직접 살림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


김영옥은 비장의 레시피를 묻자 "된장찌개 하면 고기 듬뿍 넣는 게 습관이고 김치찌개를 하면 항상 멸치육수를 넣어서 맑게 한다. 고추장을 조금 넣어서 끓이는 게 비법"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제철 해산물 재료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겨울에는 대구, 여름엔 민어, 가을엔 낙지, 봄에는 조개를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 해산물탕을 많이 끓이는 만큼 쑥갓도 재료로 있었다.


1937년생 김영옥은 여러 방송을 통해 손자가 2015년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혼수상태를 거쳐 의식을 회복했지만 중증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간병 생활로 딸의 건강이 악화하자 김영옥은 딸을 대신해 손자를 돌보며 간병을 이어오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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