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6년 1월 16일 15:45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울산GPS 본입찰에 적격투자후보(숏리스트) 3사가 모두 참여했다. SK 측은 각사 투자 조건을 검토한 뒤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엠유·울산GPS 본입찰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비롯해 IMM인베스트먼트·IMM크레딧앤솔루션(ICS),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가 들어왔다. 이들 운용사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숏리스트에 포함된 투자자들로 연초까지 실사를 진행했다.
SK 측은 올해 1분기 내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빠르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대상은 SK엠유·울산GPS의 소수지분으로 각사가 최대 49%의 지분을 유동화한다. IB 업계에서는 투자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자유치 규모가 1조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울산GPS 본입찰에 적격투자후보(숏리스트) 3사가 모두 참여했다. SK 측은 각사 투자 조건을 검토한 뒤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엠유·울산GPS 본입찰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비롯해 IMM인베스트먼트·IMM크레딧앤솔루션(ICS),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가 들어왔다. 이들 운용사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숏리스트에 포함된 투자자들로 연초까지 실사를 진행했다.
SK 측은 올해 1분기 내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 빠르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대상은 SK엠유·울산GPS의 소수지분으로 각사가 최대 49%의 지분을 유동화한다. IB 업계에서는 투자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자유치 규모가 1조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예비 투자자들은 물밑에서 인수금융 파트너를 물색하며 투자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IMM 측은 키움증권, 하나증권 등과 협업할 것으로 점쳐지고, 스틱·한투PE 컨소는 한국투자증권과 손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KKR의 경우 KB국민은행과 손잡을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결국 인수금융사를 확보하지 않았다.
본입찰에는 맥쿼리자산운용, 메리츠증권 등 국내외 쟁쟁한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SK 측은 투자자에 별도의 안전 장치를 제공하지 않고도 시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내부적으로 고무된 분위기다. SK엠유·울산GPS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SK텔레콤의 신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밀접한 에너지 인프라라는 점이다. SK그룹의 AI 거점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은 물론 지분가치 상승도 기대되는 우량 자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영호 기자 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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