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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역 2개 추가 공모…4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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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전문의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내과 등 필수과목을 진료하는 대신 정부로부터 지역근무수당, 정주 여건 등이 지원받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에 참여할 의사 40명이 추가 선발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는 2월 6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 2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에 도입해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에서 총 90명을 모집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강원도는 초기 정착을 위해 월 최대 2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원한다. 지역정착소통관을 연계해 지역생활과 지원 정보 등을 제공한다. 호텔·리조트 등 지역관광 이용도 지원된다.

경남은 가족 전체 이주를 위한 동반전입가족 지원 패키지를 지원한다. 의사 정착금 월 100만원, 가족환영금 1인 200만원, 자녀 양육·교육지원금 1인 월 50만원이다. 해외 연수 등도 지원된다.

전남도 숙소와 주거비를 지원한다.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해외연수나 진료성과급 등도 제공한다.


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2개 지역을 추가 선정 계획이다. 지역별 20명씩 총 40명의 전문의가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지자체가 마련한 정주 혜택 등을 지원한다.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계약형 지역의사가 필요한 지역의료기관과 진료과목을 지정해 사업운영계획서를 오는 2월 6일까지 복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는 선정위원회를 운영해 계획서의 타당성, 사업추진 능력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선정된 지역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역별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 시행 준비가 완료된 지역부터 의료기관별로 계약형 지역의사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고형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확대는 전년도 시범사업 운영 성과와 현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지역의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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