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뉴스1 |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3차 후속협상이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 측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측 린 펑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을 양국 수석대표로 하는 30여 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양국은 2015년 발효된 한중 FTA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지난 20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시했다.
협상단은 5일 북경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후속협상의 연내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서비스, 투자, 금융 3개 분과에서 협정문 및 시장개방 협상 가속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양국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공식협상을 격월 등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협상 속도를 내고, 후속협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서비스 교역·투자 환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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