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대한' 이름값… 이번 주 내내 전국 강추위

머니투데이 민수정기자
원문보기
중부·전북, 오늘 낮까지 눈·비
내일부터 체감온도 '영하 20도'

월요일인 19일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기상청이 18일 예보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들. /사진=뉴스1

월요일인 19일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기상청이 18일 예보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들. /사진=뉴스1



전국적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의 강한 추위가 이번주 내내 지속된다.

기상청은 18일 수시 브리핑을 열어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동해상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에 1㎝가량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 및 전북지역에는 19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서울의 경우 눈이 날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 서해안 지역에도 오는 21~22일, 그리고 24일에 걸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절기상 '대한'인 20일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하강하며 기온이 급하강한다. 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영하 10~13도가량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26일 추위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후에도 한파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지난해 12월26일과 이달 2일 강추위에 비교되지만 당시엔 강추위가 하루, 이틀 단기간에 그친 반면 이번엔 1주일가량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형성되고 북극에서 내려온 한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강추위가 장기화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한파가 길어짐에 따라 수도관 동파 및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운 날씨에 눈 소식까지 겹치면서 블랙아이스 등 도로의 살얼음에 의한 교통 및 보행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