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반지하에서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김준수가 과거 열악한 반지하에서 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1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8회에서는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김준수에게 "예전에 인터뷰하는 것 봤다. 어렸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다고 들었다"고 말을 걸었다.
김준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가난했었다. 영화 '기생충'을 봤는데 우리 집도 똑같은 반지하였다. 영화에서는 거실도 있고 방도 몇 개 있고 화장실도 있었다. 우리는 단칸방 하나에 화장실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반지하에서 살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김준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이어 "부엌도 옛날식 부엌이었다. 원래 창고 같은 공간을 개조했던 것 같다. 화장실은 없었다. 싱크대에다 소변을 봤다"고 덧붙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준수는 "부엌도 방이 있는 부엌이 아니었다. 빌라인데 밖에 나가는 듯한 시골 느낌의 부엌이었다. 나중에 성공해서 좋은 집에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실제 김준수는 데뷔 후 부모님 집을 먼저 장만해드렸다.
김준수는 "그때까지만 해도 숙소 생활했다. 부모님 집을 먼저 선물해 드렸다"고 말해 어머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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