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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말 달리자”

동아일보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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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丙午年) 들어 말 그림을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 벤치의 노란 철제 프레임이 말처럼 보입니다. 여기 앉으면 들판을 달리고 싶어질까요?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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