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경찰, 김경·강선우 전 보좌관 동시 조사…대질 가능성도

더팩트
원문보기

김경 오전 10시, 전 보좌관 오후 7시 불러
"보좌관이 헌금 제안" 등 주장 서로 엇갈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 의원 전 보좌관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 의원 전 보좌관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공천 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과 강 의원 전 보좌관을 동시에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오후 강 의원 전 보좌관(전 지역 사무국장) 남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6일, 17일에 이어 세번째 조사다.

남 씨는 이날 7시7분께 경찰에 출석하면서 김경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제안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청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의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2명도 조사했다. 이들은 김 의원과 남 씨가 2021년 말 처음 만날 때 동석한 인물이라고 한다. 이중 한 사람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과 남 씨의 대질조사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김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 씨가 공천 헌금을 제안해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남씨는 자신은 강 의원과 김 의원의 돈 거래를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의 입장도 다르다. 그는 남 씨가 김 의원에게 1억원을 받을 사실을 사후에 보고받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경찰은 오는 20일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조사한다. 김 의원과 남 씨 조사를 통해 1억원에 얽힌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강 의원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inj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