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김숙, 돈 없어서 샀던 무명작가 작품…12년 뒤 '경매 최고가' 찍었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 사진=텐아시아 DB

/ 사진=텐아시아 DB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무심코 구매했던 미술 작품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18일 '조동아리' 체널에는 "4K [Ep.75] (미방영분) 지금 보니까 더 의미 있고 재미난 건 왜 때문일까 | 김숙과 썬킴이 조동아리에 털어놓고 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약 12년 전 한 전시회에서 작품을 구매하게 된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숙은 "그때 그림에 빠져 있었는데 사실 돈이 없었다"며 "그래서 유명 작가 말고 '한국 작가들 중에 괜찮은 분 없을까' 하면서 전시회를 둘러봤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그는 조각처럼 만들어진 십자가 조형 작품에 강하게 끌렸고, 결국 무명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숙은 "작가님이 고맙다면서 스케치를 하나 더 서비스로 주셨다"고 얘기했다. 12년 뒤 그 스케치의 가격은 무려 200만원이었다고.
사진 =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김숙은 "10년쯤 지나서 이광기 오빠가 갤러리를 한다고 해서 놀러 갔는데, 작품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2억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전시된 작품 중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작품이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이 작품 누구 거예요?'라고 물어봤더니, '이번에 경매에서 최고가를 찍었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작품이다. 누가 주문해서 겨우 구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 순간 김숙은 과거 자신이 구매했던 작품이 떠올랐다고.

사진 =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캡처


김숙은 "집에 와서 10년 전 받았던 박스를 다 뒤졌더니, 정말 그 작품이 있더라"며 "그때 작가님이 서비스로 스케치는 돈으로 따질 수도 없다. 조각도 지금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라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작가는 현재 같은 작품을 더 이상 제작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