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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고졸 여직원으로 위장잠입→전남친 고경표 사장으로 만나 '멘붕' ('언더커버 미쓰홍')

MHN스포츠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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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박신혜가 잠입한 회사에서 전 남자친구 고경표를 상사로 마주쳤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2회에서는 한민증권에 입사해 35살 '여의도 마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변신한 홍금보의 험난한 사회생활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는 한민증권 비리 고발이 실패로 돌아간 후,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잠입해 직접 비자금 장부를 찾아오려는 홍금보(박신혜)의 무모한 도전기가 방영됐다.

홍금보는 동생 홍장미(신유나 분)의 명의를 빌리고 특별 코칭까지 받아 스무 살의 풋풋한 비주얼로 변신하며 한민증권 입사에 성공했다. 또한 홍금보는 사장 비서 고복희(하윤경 분)에게 접근해 정보를 얻어낼 목적으로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 입주하며 아슬아슬한 회사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2회 방송에서는 한민증권의 유니폼을 입자마자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홍금보는 기숙사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홍장미의 특훈에 맞게 '솔' 톤으로 자신을 스무 살이라 소개한다. 이에 고복희는 "스무살? 근데 이렇게 노안이라고?"라며 당황한다.

홍금보는 고복희와 방을 함께 쓰겠다고 자진해 손을 들었다. 고복희와 친해진 후 정보를 빼내기 위함이었다.


홍금보는 고복희 방에 걸린 액자 속 바다를 보며 "우와, 언니 광안리에요?"라고 물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애썼다. 액자 속 바다는 산타모니카였다. 고복희는 "내가 너만 한 나이 때 미국으로 가겠다고 자신과 약속했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홍장미는 스무살 고졸 말단 사원으로 한민증권에 첫 출근을 해 여직원 교육까지 마쳤다. 그러다 우연히 고복희가 고졸 출신 비서라고 무시를 당하다 싸우는 걸 보고 이 싸움에 휘말려 머리를 맞는 수모까지 당하게 된다.

이후 위기관리본부에 배정받게 된 홍장미는 이곳에서 전 남자친구 신정우(고경표 분)가 한민증권 신임 사장으로 등장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tvN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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