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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나이 속이고 데뷔했다 "성숙한 이미지 선호했던 시기" ('백반기행')

스포츠조선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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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백반기행' 진세연이 나이를 올려 데뷔했던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4년생 진세연은 허영만과 생일이 같은 인연이 있었다. 허영만은 "남들은 나이를 깎지 않냐. 나이를 올렸다는 건 무슨 얘기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94년생인데 빠른 연생이다.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제가 데뷔할 때는 나이가 어릴 때보다는 성숙한 이미지의 배우가 더 좋아서 그걸 더 선호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93년생이라고 올렸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각시탈'로 호흡을 맞췄던 박기웅과 14년 만에 KBS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호흡을 맞춘다. '각시탈'에서는 일본 순사와 독립 운동가로 악연이었던 두 사람이 로맨스 연기를 펼치게 된 것. 진세연은 "맨날 기웅 오빠한테 뺨 맞고 맨날 저 쫓아와서 가두려고 하고 이랬다가 이제는 사랑을 하게 됐다"며 웃었다.

진세연은 학창시절 별명이 '잠원동 윤아'였다는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진세연은 "별명이 아니었는데 제 인생의 첫 인터뷰였다. 제 실물을 보시고 당시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의 분위기가 난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했는데 '내 별명은 잠원동 윤아'라고 타이틀이 난 거다"라고 밝혔다.

이후 진세연은 악플 피해를 봤다며 "이렇게 악플이 생기는구나 느꼈다. '내가 잠원동 사는데 저런 사람 한번도 못 봄' 이런 거 있지 않냐. 내가 얘기한 건 아니었는데"라고 억울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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