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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창수, 투병 끝 별세...향년 51세

MHN스포츠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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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배우 우창수(51)가 사망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우창수는 지난 16일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머리 삭발 하려고 수없이 고민하다가, 여동생한테 한 소리도 듣고 꽁지만 잘랐다.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 창수야 정신 차리고"란 글을 남기며 투병 근황을 전했다.

해당 글은 고인의 마지막 게시물이 됐다.

배우 최가인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오빠는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잘 자 나의 1호"라는 댓글을 남겨 고인을 애도하기도 했다.

우창수는 뮤지컬-연극 배우로 활동, '웰컴 투 마이 월드'(2010~2011) '페이스오프'(2012) '약속'(2016)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연출과 극본도 맡았으며, 휘파람 예술 감독 및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도 활동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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