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이 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눈썰매장 가시는 분들 많은데요.
도심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경기도가 도청 청사 안에 눈썰매장을 마련했는데, 개장하자마다 큰 인기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튜브를 탄 아이들이 눈썰매장 슬로프를 빠른 속도로 내려옵니다.
부모가 직접 밀어주는 얼음 썰매, 기구에 의지해 회전하며 타는 회전 썰매까지.
경기도청사 앞마당이 '겨울 눈밭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눈썰매는 물론 컬링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쉼터와 푸드트럭 등 휴게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눈썰매 등 겨울 놀이를 즐기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데다, 저렴한 가격까지. 겨울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정다솜·정기원 / 경기 시흥시> "애들이랑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고 그리고 겨울의 그런 느낌도 애들한테 심어줄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재밌게 놀다 가려고 합니다."
<이정광·백현주·이윤설 / 경기 수원시> "근처 키즈카페만 가도 한 가족이 4~5만 원 이상은 드려야 되는데 여기는 물가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개장 첫 날 이용권 300매는 홍보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청년의 날에는 청년을 위해서 또 도민의 날에는 도민을 위해서 개장했는데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겨울 왕국 장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는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됩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영상취재 이태주]
[영상편집 윤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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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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