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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런닝맨’ 오자마자 깐족..‘29살 연상’ 지석진에 “석삼아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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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권은비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26 운수좋은 OT날’ 레이스를 꾸며져 런닝대학교 26학번 신입생이 된 멤버들과 게스트 권은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하자, 지난 출연에서 권은비에 당한 양세찬, 유재석, 지석진은 “너 SBS 얼씬도 거리지 말라고 했어”, “너 염장 지르지마 나한테. 올때마다 열받아 죽겠어”라며 열을 올렸다.


이에 권은비는 “잠깐 석삼아 오랜만이다”라며 동기 컨셉에 충실했고, 지석진은 “야..까불지마”라고 했다. 권은비는 “우리 다 같은 신입생 아냐”라며 상황극에 몰입했다.

유재석은 권은비의 과거 출연을 언급하며 “얘도 진짜 뻔뻔해. 얘가 마지막에 사기치고 갔잖아”라고 했고, 권은비는 “제가 사기쳤었어요?”라고 되물었다. 유재석은 “네가 사기쳤는지도 모르니? 너 나랑 세찬이 사기치고 갔잖아”라고 했다.

권은비는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오늘 진심으로 임하려고 합니다”라며 “한번만 믿어줘”라고 웃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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