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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베테랑 전성시대'…40세 추격하는 38세, "마지막에 우리가 1위로 끝낼 수 있도록"

스포츠조선 이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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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사진제공=KOVO

최민호. 사진제공=KOVO



[장충=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팀에 보탬이 되는 게 중요하다."

현대캐피탈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우리WON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32-30 25-18, 25-23)으로 승리했다. 2위 현대캐피탈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4승8패 승점 44점을 기록했다. 선두 대한항공 점보스(15승7패 승점 45점)와는 승점 1점 차로 좁혔다.

블로킹에서 우리카드를 압도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3개를 잡아내며 우리카드(7개)에 6개 앞섰다.

최민호(38)는 홀로 블로킹 5개를 잡아냈다. 1세트 접전을 끝낸 블로킹이 천금같았다. 31-30에서 알리의 백어택이 나왔고, 최민호가 이를 가로막으며 1세트 종료 득점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신승과 함께 분위기를 탔고, 셧아웃으로 경기를 잡았다.

최민호의 활약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신영석(40·한국전력)에 이어 블로킹 2위를 달리고 있다. 세트 당 평균 0.600 이상 블로킹을 기록한 선수는 신영석과 최민호 뿐. 베테랑 미들블로커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KOVO

사진제공=KOVO



최민호는 "항상 개인 순위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경기를 하다보니까 기록이 좋게 나오고 있다. 팀에 보탬이 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순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신)영석이 형과의 경쟁보다는 블로킹 득점이 오르면 팀에 도움이 돼서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민호는 "잔소리꾼이 된 거 같다"라며 "현대캐피탈은 미들블로커가 좋았던 팀이다. 후배들이 분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을 승점 1점 차로 따라가면서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최민호는 "모두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준비를 잘하고 있고, 매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마지막 우리가 1위로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충=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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