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서울=뉴스1) 김세정 서상혁 임윤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만났지만 통일교·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쌍특검법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한 원내대표와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국회 본관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배석하지 않은 채 일대일로 30분가량 논의했다.
송 원내대표는 통일교 특검법 수용을 제안했다. 반면 한 원내대표는 신천지 등 종교의 정치 개입 내용을 포함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민주당 측은 "협상은 평행선을 달렸고 어떠한 합의, 진전 없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19일 추가 회동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주당에 쌍특검법 도입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나흘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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