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이 지난 17일 영자, 영철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28기 영수 인스타그램 |
ENA 예능 '나는 솔로(SOLO)' 28기의 최종커플이었던 영자와 영철이 지난 17일 결혼한 가운데, 28기 출연진들이 하객으로 참석하며 근황을 전했다.
28기 영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철, 영자 님의 성대한 결혼식~~ 뮤지컬 콘서트장 온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영수는 "대전에 사무실 완전 가까이 있는 영철이 형, 같이 화성 시민인 영자 누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평생 서로 이야기 나누며 사시길 바라요"라고 '이야기 좌'다운 축하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8기 영자와 영철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과 '나는 솔로(SOLO)' 28기 출연진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다정하게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이 지난 17일 영자, 영철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28기 영수 인스타그램 |
지난 17일 공개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영자, 영철의 결혼식 현장. 28기 영수 인스타그램 |
사진에는 광수와 영숙을 제외한 멤버 전원(옥순, 영호, 정숙, 상철, 영식, 현숙, 경수, 정희, 순자)이 참석했으며, 방송 초반에 영철과 러브라인이 있었던 순자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순자는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정숙과 상철의 결혼식에도 불참해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불화설에도 모습을 드러낸 순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순자님 같이 있는 거 보기 좋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28기 멤버들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자와 영철은 1983년생 동갑내기로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영상에서 "2026년 1월 17일 오후 5시 47분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NA '나는 솔로' 28기 커플 영자, 영철.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
해당 영상에서 영철은 "대전과 동탄을 매일 오가면서 열심히 노력했고 영자 님이 제 배우자 상에 맞다고 확신을 느껴서 결혼하자고 설득했다"고 했고, 영자는 "영철님이 저랑 결이 잘 맞는다. 대화로 풀어가는데 트러블이 없다"며 재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영자는 피아노 전공으로 현재 피아노 학원을 운영중이며 14살 아들을 혼자 양육중이고, 영철은 한국원자력 책임연구원으로 비양육중인 11살 아들이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둔 두 사람은 "넷이 고깃집에 갔고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둘 다 별 탈 없이 즐거웠다"며 아이들에게 재혼 가능 여부를 허락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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