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비교적 포근한데요.
서울 도심 속 눈썰매장은 겨울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송파구 눈썰매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눈썰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눈썰매를 기다리는 줄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곳의 슬라이드는 이렇게 눈 대신 얼음으로 만들어져 포근한 날씨에도 끄떡없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신이 난 아이들을 보니 저도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김강현 /서울 삼전동 : 봤을 때는 안 빨랐던 것 같은데 실제로 타보니까 너무 빨라서 놀랐어요. 엄마, 아빠랑 나오니까 재미가 더 두 배로 된 것 같아요. 2026년도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이곳은 하얗게 얼음 왕국이 펼쳐졌는데요.
바람을 가르며 눈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어린이들의 표정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장갑에 털목도리, 안전모로 무장한 아이들은 튜브 위에서 마냥 신이 났는데요.
신나게 놀다 보니 추위는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어른들도 오랜만에 느끼는 짜릿함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는데요.
가족들은 서로 썰매를 끌어주고 밀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송파구 하하호호 눈썰매장은 1월 25일까지 운영하니까요.
방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에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눈썰매 타며 특별한 겨울 추억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송파구 눈썰매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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