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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전 충북도의원, 청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 "설 연휴 전후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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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이욱희(40) 전 충북도의원이 6.3 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 중 최연소다.

이 전 도의원은 18일 중부매일과의 통화에서 "출마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설 연휴 전후로 결정을 마무리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출마 배경과 관련해 "당 안팎에서 출마 권유가 있었고, 청주에서 생활하며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시정 행정을 경험해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폭넓게 접했고,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방향을 현장에서 확인해 왔다"며 "기존 후보들과 차별성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가 고향인 이 전 도의원은 경북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 재직 중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에 당선됐으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2023년 12월에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했다.


한편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청주시장 후보군 경쟁이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일단 서승우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의 재선 도전이 사실상 유력시되고 있다.

또 김수민 전 충북도 경제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 특별보좌관, 김동원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이 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후보들과 차별성을 갖고 준비할 것" 이욱희,청주시장선거,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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