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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성수식품 위생 관리 실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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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소 219개소 대상
차례음식·한과류·수산물 수거검사 병행…부적합 제품 즉시 회수


인천시 관계자가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시

인천시 관계자가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시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19~23일 시, 군·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차례음식과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조리·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등 총 2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반찬가게, 방앗간 등),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 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차례음식과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은 물론 굴비, 조기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해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이지영 인천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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