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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아요" 반팔에 반바지 차림 활보…여행객들 포근한 제주 '만끽'

뉴스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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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19일 밤부터 찬 공기 유입…20일 아침기온 0~3도"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반팔을 입은 여행객.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반팔을 입은 여행객.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오늘 정말 봄 같다."

18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 구름이 많던 하늘은 차차 맑아지고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했다. 푸른 차밭 사이에서는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야외석은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고, 산책로에서는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한가로이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벼웠다. 두꺼운 외투는 벗어 팔에 걸치거나 소매를 걷어붙인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반소매 티셔츠 한장만 입은 관광객도 있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관광객들이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오후 1시 기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관광객들이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오후 1시 기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서울에서 온 관광객 A 씨(28·여)는 "어제는 미세먼지가 많아 여행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오늘은 좀 걷힌 거 같다"며 "하나도 춥지 않아 외투는 차에 두고 차밭을 구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도 주요지점 낮 최고기온은 오후 1시 기준 강정 18.1도, 서귀포 17.3도, 제주남원 17도, 한림 16.2도, 마라도 16.1도 등을 기록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관광객들이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오후 1시 기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 서광차밭에서 관광객들이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제주도의 낮 최고기온은 오후 1시 기준 15~17도까지 올랐다.2026.1.19/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다만 이같은 포근한 날씨는 짧게 끝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밤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제주도의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20일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0~3도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3~9도에 머물겠다. 21일 새벽부터는 비 또는 눈(중산간 이상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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