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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간정보 활용해 '내가 원하는 지도'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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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산업계와 전문가뿐 아니라 소규모 창업자 등 일반 국민도 국가가 생산한 공간정보를 상권 분석과 입지 판단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 4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브이월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생산, 관리하는 공간정보를 통합, 제공해 공공과 민간이 온라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4단계 고도화 서비스는 그간 관련 산업계나 전문가 중심으로 활용되던 공간정보 기술을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한 게 핵심입니다.

기존 4종에 불과했던 2D 분석 기능을 데이터 패턴, 밀집도, 근접도 등 19종으로 대폭 확대해 이용자들이 각자 필요에 따라 편리하고 다양하게 공간 입지를 분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전문 컨설팅 없이도 병원, 학원, 카페 등 생활 밀착 시설 입지와 주변 인구 특성을 분석할 수 있어 소규모 창업자와 자영업자의 창업비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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