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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이 꼬였다… 독일 국대 윙어 원했지만 '경쟁팀 참전' +'판매 불가' 선언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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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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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이 케빈 샤데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경쟁 구단들의 참전과 브렌트포드의 강경한 태도로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포드의 독일 윙어 케빈 샤데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이 현실화될 수 있는 시점은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브렌트포드가 책정한 샤데의 몸값은 6,000만 유로(약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 금액이 향후 협상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데는 2001년생 독일 출신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지만 팀의 전술에 따라 스트라이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최고 시속 36.3km/h에 달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양발을 자유롭게 활용해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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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그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토마스 프랑크(현 토트넘 감독)의 지도 아래 지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대해 프랑크 감독은 과거 샤데를 두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올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매체는 "다만 브렌트포드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샤데를 매각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샤데는 2028년까지 계약돼 있고,이미 독일 대표팀 레벨에서도 입지를 쌓은 선수인 만큼 구단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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