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느좋 셰프' 손종원이 지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셰프 손종원의 공대 졸업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손종원은 정장을 차려입은 채 캠퍼스 실내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턱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요리복 대신 정장, 말끔한 헤어 대신 자연스러운 수염이 더해지며 현재의 감각적인 셰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손종원은 요식업계에 입문하기 전 공과대학을 졸업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과 감성의 공대생에서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로 변신한 이력 자체가 이미 하나의 서사다. 이번 졸업 사진은 그의 커리어 전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 시절부터 분위기가 있었다", "턱수염까지 있으니 완전 다른 사람 같다", "느좋 셰프의 시작은 여기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금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담백한 과거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평가다.
공대 졸업생 손종원에서 '느좋 셰프' 손종원까지. 한 장의 졸업 사진은 그의 인생 궤적과 반전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또 하나의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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