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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야?' 슈팅 32개+ xG값 2.95 →무승부… 리버풀, 승격팀 상대로 45년 만의 불명예 기록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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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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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번리전 무승부로 인해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18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번리와1-1로 비겼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리그 17경기에서 단 5승을 기록하게 됐다.

영국 'BBC'는 18일 "리버풀은 승격팀을 상대로 치른 홈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하며, 1980-81시즌 이후 처음으로 '승격팀 홈 3연전 무승'이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달 선덜랜드와 1-1로 비긴 데 이어, 새해 첫날 리즈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토요일 번리전 1-1 무승부로 결국 '승격팀 홈 3연전'이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리버풀은 훌륭했다. 그러나 축구는 결국 결과로 평가받는다. 번리는 이날 유효 슈팅 단 1개로 1골을 뽑아냈고, 리버풀은 압도적인 경기 지표를 남기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리버풀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만 76회 터치를 기록했고, 슈팅 32개를 퍼부었으며 유효 슈팅도 11개에 달했다. 기대 득점값(xG값) 역시 2.95로 집계됐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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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리버풀의 고민은 분명하다. 12경기 무패라는 기록은 유지하고 있지만, 그 안에 '놓친 승점'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아스널 원정 무승부는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는 결과였다.

하지만 리즈,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놓친 것은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풀럼전 역시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하며 승리를 잡는 듯했지만,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머물렀다.

결국 경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승점 드랍이 반복된다면 팀 분위기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리버풀이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안 요소가 지워지지 않는 이유다. 이런 흐름이 계속된다면, 아르네 슬롯 감독의 입지 역시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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