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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거기서 나와?" 남지현 몸으로 칼 겨눈 문상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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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주인공 남지현과 문상민의 영혼이 뒤바뀌는 파격적인 전개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서로의 몸에 깃든 채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홍은조와 이열이 대비(김정난 분)를 알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7.7%까지 치솟았다.

길동으로서 부상을 입고 이열의 몸에서 깨어난 홍은조는 신해림(한소은 분)의 도움으로 궐을 빠져나와 도승지 댁에서 자신의 몸을 찾아냈다. 홍은조는 자신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영혼이 이열임을 알아차렸으며, 두 사람은 영혼을 되돌리려 노력했으나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데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비밀도 드러났다. 홍은조는 혼인을 피하고자 정혼자가 있다고 거짓말한 사실이 들통났고, 평범한 종사관인 줄 알았던 이열은 자신이 왕의 동생인 대군이라는 정체를 밝혔다. 두 사람은 영혼이 뒤바뀐 상태에서도 각자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밤새 주변 인물 정보를 공유하며 뒤바뀐 삶에 적응해 나갔다.

뒤바뀐 삶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홍은조의 몸으로 어머니와 마주한 이열은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온 홍은조의 삶과 그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을 체감했다. 반면 이열의 몸으로 대군 행세를 하게 된 홍은조는 창질을 앓는 왕에게 조언을 건넸으나, 왕은 이를 비웃으며 냉랭한 태도를 보여 왕가의 냉혹한 이면을 드러냈다.

극 후반에는 가짜 길동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고조됐다. 진짜 길동인 홍은조가 궐에 있는 사이 저잣거리에서 가짜 길동이 화살에 맞아 사망했고, 이는 '길동이 죽었다'는 소문으로 번졌다. 사건의 배후를 쫓기 위해 무덤가를 찾은 홍은조(이열의 몸)는 검은 삿갓을 쓴 의문의 인물과 맞섰으며, 상대가 자신의 몸을 한 이열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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