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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의 "곧 돌아옵니다" 단언 맞았다!...레알서 경질된 알론소 감독, '토트넘 부임설'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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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365

사진=풋볼 365


[포포투=김재연]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된 사비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할 것이라는 관측이 등장했다.

토트넘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트랜스퍼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소속 미구엘 델라니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알론소 감독의 이름은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 구단 내부에서도 논의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13일 레알에서 해임됐다. 시즌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던 것과 더불어 지난 11월부터 성적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도출된 결과였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의 선수들과 '불화설'까지 제기되며 경기 안과 밖에서 모두 흔들리기 시작했다. 또한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피트니스 코치 선임을 두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즉 여러 요인들이 동시에 겹치면서 6개월 만에 알론소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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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레알에서 뼈아픈 실패를 겪었음에도 알론소 감독은 긴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에 대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알론소 감독은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매력을 유지 중이다. 여러 구단이 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으며, 알론소 감독 본인도 조만간 현장 복귀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 그의 행보를 주목 중이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관심을 보인 것. 현재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위에 처져 있다. 공격 상황에서의 세부 전술과 플랜A의 부재, 선수들의 기복 있는 플레이가 겹치면서 최근 공식전 8경기 1승 2무 5패의 심각한 부진을 겪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랭크 감독의 경질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알론소 감독은 토트넘의 부활을 이끌 능력이 충분하다. 레버쿠젠 재임 시절 거둔 성과가 엄청났기 때문. 그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번째 무패 우승이자, 레버쿠젠 역사상 첫 번째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바 있다. 이미 큰 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된 감독이기 때문에 토트넘도 진지하게 선임 가능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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