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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세탁기 수리신청 급증…"얼지 않도록 잔수 제거해야"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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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반복되면서 세탁기 결빙으로 인한 수리 신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1월 1주차(1~4일) 대비 2주차(5~11일) 세탁기 결빙 AS 신청은 하루 평균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주에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세탁기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세탁기가 옥외, 베란다 등 영하의 온도로 떨어질 수 있는 곳에 설치돼 있다면, 세탁기와 연결된 수도꼭지의 보온과 세탁기 사용 후 잔수 제거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세탁기에 물을 공급하는 수도꼭지는 수건 등으로 감싸 보온 처리를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가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결빙 예방 열선 등을 구입해 수도꼭지에 감는 것도 결빙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세탁기 사용 후에는 급수호스를 수도꼭지와 분리해서 호스 안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제거하고, 세탁조에 잔수가 남아 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배수호스의 설치 상태 확인도 필요합니다.

배수호스가 곧게 일자로 펴져 있지 않고 U자 형태로 굽어 있는 경우, 낙차로 배수호스 안에 잔수가 남아 한파에 얼 수 있습니다.


배수호스 안에 물이 얼 경우, 급수호스 결빙 때와 마찬가지로 배수호스를 분리한 뒤 따뜻한 물에 담가 녹인 후 다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세탁기 #결빙 #수리 #가전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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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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