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백승호(버밍엄시티)와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시즌 두 번째 코리안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버밍엄과 스완지는 18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2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한 버밍엄은 9승 8무 10패(승점 35)를 기록, 14위를 유지했다.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스완지는 9승 6무 12패(승점 33)로 16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와 엄지성의 시즌 두 번째 코리안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9월 20일 열린 첫 번째 맞대결에선 버밍엄이 1-0으로 승리하며 백승호가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다만 4개월 만에 펼쳐진 두 번째 코리안 더비에선 누구도 승리하지 못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 엄지성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모두 공격 포인트 없이 물러났고, 팀도 무승부를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백승호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볼 터치 45회,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78%(29/37), 기회 창출 1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했다. 매체는 백승호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엄지성은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며 볼 터치 45회, 슈팅 5회, 유효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86%(18/21), 기회 창출 1회 등을 올렸고, 평점 7.4를 받았다.
스완지는 전반 21분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버밍엄이 후반 27분 패트릭 로버츠의 동점골로 반격하며 1-1 무승부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