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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마라톤 3시간 안에 완주하는 '서브3', 재작년부터 도전했는데 실패"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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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시즌2'의 '뛰산 크루'가 '최강 크루전'을 앞두고 혹한의 날씨 속에서 눈물겨운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

오는 19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8회에서는 충남 아산에 집결한 '뛰산 크루'가 매서운 강풍을 뚫고 본격적인 마라톤 훈련을 소화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권은주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 모였다. 권 감독은 "한 달 뒤 열릴 '최강 크루전'을 위해 전지훈련을 준비했다"고 선언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양세형은 "피가 쏟아지고 이가 갈리는 고강도 훈련이 될 것 같다"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훈련에는 '마스터즈 상위 1%' 러너로 유명한 러닝 크리에이터 스톤이 일일 크루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풀코스를 2시간 26분대에 완주하는 실력자인 스톤은 멤버들을 위해 '풀코스 서브3(3시간 이내 완주)' 도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멤버들이 1km씩 릴레이로 40km를 채우고, 마지막 구간을 스톤과 고한민이 책임지는 초고난도 미션이다.


특히 단장 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그는 "재작년부터 '서브3'에 도전해 왔지만 계속 실패했다"며 마라톤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양세형은 "서브3가 션 형의 발작 버튼이다.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발작하신다"며 짓궂은 '션 몰이'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영하권 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아침부터 푸시업을 하며 전열을 가다듬은 션과 '뛰산 크루'가 과연 혹독한 훈련을 견디고 '서브3'라는 꿈의 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N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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