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2025.8.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이번 주 우리나라의 지난해 경제 성적표가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도 발표될 예정이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2025년 4분기·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직전 분기 대비 1.3%를 기록해 2021년 4분기(1.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소비·투자 등 내수와 수출 개선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 0.2% 역성장 이후 두 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했다.
당시 한은은 4분기 성장률이 -0.4~-0.1% 수준일 경우, 연간 1%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성장률이 0% 이상을 기록하면 연간 성장률은 1.1%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0.2%였다.
IMF는 오는 19일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세계은행(WB)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국제기구의 전망이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과 함께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전망에서 IMF는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을 1.8%로 전망한 바 있다.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2.0%로 제시한 가운데, 국제기구들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는 19일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정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후보자는 현재 부정 청약 의혹과 보좌진 갑질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있으며, 국민의힘은 관련 검증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다며 청문회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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