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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북에서만 화재 3123건…60명 숨지고 재산피해액 1조 넘어

조선비즈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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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나흘째였던 작년 3월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강풍이 불어 주변 산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 곳곳을 순찰하고 있다. /뉴스1

의성 산불 나흘째였던 작년 3월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에 강풍이 불어 주변 산이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소방관계자들이 대피 명령이 내려진 마을 곳곳을 순찰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경북에서만 총 3123건의 화재가 발생해 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의성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경북 산불’ 영향이 크다.

경북도소방본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도내 발생 화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224명에 달하며, 재산 피해는 1조1600억원에 달했다.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191건(6.5%) 늘었고, 인명피해는 70명(32.7%), 재산피해는 1조800억원(1283.2%)이 증가했다고 한다. 지난해 3월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 초대형산불에 의한 피해 때문으로 분석된다.

불이 난 장소는 주거시설이 785건(25%), 야외 및 도로 830건(27%), 산업시설 501건(16%), 자동차 및 철도 470건(15%), 기타 537건(17%) 등이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401건(44.9%)으로 가장 많았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789건(25.3%)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 밖에 원인 미상 218건(6.9%),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 395건(12.6%), 기타 320건(10.3%) 등으로 집계됐다.

김우영 기자(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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