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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지킬 전망이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매과이어를 두고 들어온 여러 차례의 접근을 거절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매과이어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을 완전히 닫아버렸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는 매과이어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6일 "매과이어에게 AC 밀란과 AS 로마가 관심을 키우고 있다.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며 수비진에 경험과 리더십을 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맨유는 그를 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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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199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베테랑 센터백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헐 시티를 거친 그는 레스터 시티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매과이어는 레스터에서의 두 시즌 동안 76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그의 안정감 있는 수비력에 맨유가 관심을 보였고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579억 원)이라는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이적 후 두 시즌은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팀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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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1-22시즌부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잔실수가 늘어났고 특유의 느린 스피드로 인해서 뒷공간을 허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팬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수많은 비판에도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폼을 되찾으면서 주전급 자원으로 다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이번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펼쳐졌던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맞대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승리를 맨유 팬들에게 바친다. 나는 맨유를 사랑한다"라는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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