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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출판기념회..."초심 잃지 않을것"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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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지난 17일 예산군문화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지난 17일 예산군문화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지난 17일 예산군문화원 대강당에서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고 공직자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기까지의 소회를 밝혔다.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서 방 의원은 '행복은 늘 나와 함께'와 '예산 더 새롭게! 더 행복하게!' 등 2권의 책을 소개하며 자신은 부모님이 50세 되던 해에 낳은 쉰둥이라며, 아들처럼 키워큰 형님과 누님들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방 의원은 집안이 어려웠던 시절 부모님이 형님을 먼저 가르치느라 적령기보다 2년이나 늦게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지만, 군 고위 간부직을 거쳐 예산읍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충남도의원 2선의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공직생활 뿐만아니라 도의원으로서 평소 '일복을 타고난 사람'으로 일을 스스로 만들어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만큼이나 학연도 지연도 없이 스스로 노력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자수성가형이다.

이날 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도, 둘도 예산발전을 유독 강조했다. 그는 "도의원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끝까지 잃지않을 것이다. 이 모든 여정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4년 전 자치단체장의 길을 선택했다가 외부의 힘에 의해 좌절을 겪기도 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자력갱생의 뜻이 있다"고 했다. 그는 출판기념회에서 향후 정치 일정은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번째 출간한 책 제목 속에서 향후 정치여정을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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