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공천 헌금과 통일교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4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두고도 기 싸움이 한창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앵커]
임성재 기자, 장 대표가 나흘째 단식을 벌이고 있는 거죠?
[기자]
네, 지난 15일 시작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장 대표는 민주당이 본회의에 상정한 2차 종합특검의 부당성을 알리는 동시에, 통일교와 공천 헌금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은 오늘도 논평을 통해 장 대표의 단식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통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이 본회의 문턱을 넘은 2차 종합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쌍특검 요구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원 외교 일정으로 해외에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의 추가 연대로 반전을 모색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데요, 개혁신당은 오늘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일정을 앞당겨 현지 시각 19일 오전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 대표 단식 배경을 한동훈 전 대표 심야 기습제명에 대한, 국면 전환용이라는 시각이 우세해 당 내홍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SNS를 통해 '징계 철회'라는 정답을 피하려고 당내 동의도 모으지 못한 채 시작한 단식은 여권의 조소만 살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당사자인 한 전 대표는 공개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장 대표의 단식은 내란을 덮기 위한 '정치적 물타기'이자 '당내 비판 무마용'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은 단식이 아니라, 진실 규명과 국정 협력으로 이뤄진다며, 단식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앵커]
여야는 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두고도 충돌하고 있죠?
[기자]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청문회 개최 여부는 안갯속입니다.
이 후보자 측의 자료 미제출에 반발한 국민의힘의 '보이콧'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 후보자의 해명을 일단 지켜보겠다던 여당도 당혹스러운 기색입니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청문회를 열지 않는다면, 국회법에 따라 '단독 청문회' 개최까지 검토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는데요, 오늘도 여야 사이에선 청문회 개최를 위한 여야 협상이 계속될 거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운영수석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자료 제출 거부 방지법을 발의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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