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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행복마을학교’ 확산

아시아투데이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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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3곳·창원 등 교육 생태계 거점 구축

창원 합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17일 '창원 한 바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창원 합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17일 '창원 한 바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행복마을학교' 운영을 강화한다. 특히 김해와 창원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경남에는 총 9곳의 행복마을학교가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김해는 3곳, 창원은 1곳이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교육과 결합해 아이들의 삶과 배움을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원 지역은 임항선 그린웨이 역사 탐방과 연계한 창의 융합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김해 지역은 가야 역사와 연계한 맞춤형 목공 기반 메이커 활동 등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마을학교는 단순 체험을 넘어 중·고등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꾸려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스스로 동아리(체인지메이커)' 활동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서 자립의 힘과 공존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지리적 여건이 불리한 학교를 위해 이동식 작업장인 '카(Car)멜레온'을 활용, 1학기 동안 서부권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참여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사비와 재료비 일부를 지원하며 배움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구현숙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행복마을학교는 학교의 경계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모델"이라며 "김해와 창원을 비롯한 각 지역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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