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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불안과 의심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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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패션 매거진 WWD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WWD 코리아는 가을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가을은 캐주얼한 스포티룩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무대 위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의 차분한 리듬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성장 중인 아티스트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스틸 그로잉(STILL GROWING)’을 키워드로 한 이번 화보는 쏟아내는 순간과 숨을 고르는 시간 사이를 오가는 가을의 리듬에 집중했다. 절제된 무드 속 단단한 시선과 여유로운 태도가 어우러지며, 지금 이 시점의 가을이 지닌 성숙함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가을은 “올해 첫 개인 화보인 만큼 더 잘하고 싶었다”며 스트레칭과 마사지까지 챙기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쌓아온 경험과 집중력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무대 위의 자신과 일상의 자신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을은 “예전에는 두 모습을 구분하려 했지만 이제는 둘 다 나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하나의 모습만 가질 수는 없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게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에너지를 쏟아낸 뒤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리셋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아이브 가을. 사진ㅣWWD 코리아



지금의 자신을 설명하는 단어로는 ‘성장’을 꼽았다. 가을은 “불안과 의심의 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여전히 진행 중인 성장에 대한 솔직한 시선을 전했다. 팬덤 다이브(DIVE)에 대해서는 “누군가의 인생에서 진심으로 사랑한 존재가 나라는 사실 자체가 감사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가을은 다음 활동에 대해 “이 추위가 가기 전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그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브 활동과 개인적인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가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관련 디지털 콘텐츠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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