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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숲”…서울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작품 선정

헤럴드경제 손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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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류(流)-The Wave of Seoul’ 주제
국제공모 5개·초청정원 2개 확정
세계적 조경가 앙리 바바 등도 초청
박람회 종료 후에도 작품 남길 예정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조성된 정원 모습. 손인규 기자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조성된 정원 모습. 손인규 기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0일간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질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대표할 작가정원 국제공모 최종 선정 작품 5개와 초청정원 작품 2개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녹색 문화(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하는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하는 ‘작품정원’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서울류(流)-The Wave of Seoul’를 주제로 진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작품 제안을 접수하고,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5개 작품(해외 3개·국내 2개)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3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서울이라는 도시가 만들어내는 문화적 흐름과 일상, K-컬처의 확장성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정원이라는 공간에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숲 내 주요 대상지에 개소당 약 250㎡ 규모로 조성되며, 창의적 해석을 통해 서울의 문화와 정원 담론을 제시한다.

공모작품은 조성 후 4월 17일 3차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은상·동상을 선정, 박람회 개막식 당일 시상할 예정이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모습. [서울시 제공]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모습. [서울시 제공]



국제공모 정원과 함께 세계적 조경가 앙리 바바와 국내 대표 작가 이남진이 참여하는 초청정원 2개소도 조성된다. 두 초청정원은 국제적 시각과 서울 고유의 조경 감각이 대비·공존하는 구조로, ‘서울류’라는 박람회 주제를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대표 예술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조성된 작가정원 내 7개 작품은 박람회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핵심 콘텐츠이자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철거되지 않고 서울숲에 존치되는 지속 가능한 예술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강·응봉산·중랑천·성수동을 잇는 서울 동부권 대표 생태·문화축인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 ‘가든 커넥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서울형 정원문화의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작가정원은 서울이라는 도시가 만들어낸 문화적 흐름을 정원이라는 언어로 풀어낸 공간”이라며 “국제공모와 초청정원이 함께 어우러진 서울숲의 작가정원을 통해 서울만의 정원문화와 예술적 정체성을 세계에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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